▲'무드앵커' 로고. (사진제공=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한강의 대표적 명소 세빛섬에 해산물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MOOD ANCHOR)’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무드앵커는 세계 각국의 해산물 요리를 그대로 재현한 현지의 맛을 서울의 대표명소인 한강에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세빛섬 중 강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솔빛섬’ 2층에 위치했다. 와인과 음식 뿐만 아니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 맛과 멜로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규모는 약 120평으로 총 80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무드앵커에서는 특히 ‘전세계의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부터 미국, 아르헨티나까지 다양한 국가의 해산물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무드앵커 시그니처 플래터’의 경우,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직접 수족관에서 관리하는 신선한 회가 포함돼 있으며, 홍콩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소프트 쉘 크랩 같은 독특한 요리가 포함돼 있다.
이로써 아영FBC는 현재 8개 F&B 직영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무드앵커를 포함한 F&B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SNS, 그리고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