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대학] 尹, 의료대란 속에서도 요지부동 이유는?…박성민 "인지부조화 상태"

입력 2024-09-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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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0%대까지 주저앉았습니다. 의료대란 공포가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이런 상황에 대해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대표는 "조건과 상황은 계속 변하는 데 대통령 마음은 계속 안 변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인지부조화에 빠지면 불편한데 지금 (대통령이) 그런 상태인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바뀔 수 있을까요?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풀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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