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0여 개 동물병원 운영 예정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다가올 추석 연휴(14~18일)에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를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및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 13일부터 게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국적으로 500여 개 동물병원이 참여해 진료가 필요한 동물들의 곁을 지킬 예정이다.
동물병원 운영 정보는 농식품부 누리집 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첫 화면 상단의 안내창을 클릭한 후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농식품부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연휴 기간 혹시 모를 동물병원 방문에 대비해 누리집에서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