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튜브·인스타그램·온라인·옥외광고 등 차례대로 공개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탈모치료제 ‘로게인폼’이 탈모의 계절 가을을 맞아 근본적인 탈모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낭표적케어’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로게인폼의 이번 신규 캠페인은 효과적인 탈모 치료를 위해 두피를 넘어 모낭부터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모낭표적케어’의 필요성과, 미녹시딜의 모낭 흡수를 극대화해 탈모를 치료하는 로게인폼의 전문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광고 영상은 지난 13일 TV 광고를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과 대중교통 옥외광고를 통해 차례대로 공개된다.
로게인폼은 특허기술을 통해 미녹시딜 입자를 비인지질 지질 소포체로 캡슐화해 모낭으로의 전달력을 높인 탈모치료제다. 로게인폼은 미녹시딜 액제 대비 모낭 흡수율을 5배 증가시켜 모발 성장주기에 영향을 주고 길고 두꺼운 모발이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촉진한다.
남녀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로게인폼 사용 8주 시점부터 위약 대비 유의미한 모발 수 증가가 나타났다. 남성 환자는 16주 차에 4.5배, 여성 환자 역시 24주 차에 3배의 모발 재생 효과가 관찰됐다.
모낭은 탈모 치료에 있어 근본적으로 관리되어야 할 요소 중 하나다. 모발은 모낭 안에서 성장기, 퇴화기, 휴지기의 성장주기에 따라 자라나고 탈락하기를 반복한다. 새로운 모발이 생성되려면 모낭이 충분한 성장기를 가져야 하는데, 남성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모낭의 소형화가 일어나면 작아진 모낭에서는 얇고 짧은 모발이 자라나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점차 모발이 줄어들면서 탈모가 발생하게 된다.
로게인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탈모 관리하면 두피 케어? 로게인폼의 탈모 관리는 모낭표적케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존 두피 중심의 탈모 관리 프레임을 탈피하고, 본질적인 요인인 모낭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해나갈 계획이다.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로게인폼은 두피케어에 머무는 탈모 관리 제품이 아닌 특허 받은 폼 타입 기술로 미녹시딜을 모낭까지 잘 흡수시켜 탈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8주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효과적인 탈모 치료 옵션”이라며 “국내 탈모 환자들이 로게인폼의 과학적 기술력을 경험하고 근본적인 모낭 관리와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