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기업의 일·가정 양립 및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 부처와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경제 및 금융단체 등의 관계자 14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금융권 대표로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난임부부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 △40주, 맘(Mom)적금 상품 등의 상생금융 사례들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온 국민이 함께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