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이 한국방송공사(KBS) 관악산송신소를 방문해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비상대응체계 및 방송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이 한국방송공사(KBS) 관악산송신소를 방문해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비상대응체계 및 방송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관악산송신소는 서울과 과천, 안양, 고양, 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시청자들에게 TV, 라디오, 지상파DMB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김태규 직무대행은 “재난은 발생하기 전에 취약·위협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며, “비상전원 설비와 송신 장비 등에 대한 상시점검 체계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