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 (사진제공=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는 류현진재단과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와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대상웰라이프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체력 강화와 영양 관리를 위해 뉴케어 제품을 지원한다. 류현진재단이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주요 행사에 제품을 제공하고, 유망한 야구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대회를 후원해 스포츠 인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류현진재단은 사회공헌과 유능한 스포츠 인재 육성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3년 설립됐다. △장학금 지급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학술 연구비 지급사업 △야구용품 후원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