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사업 전문가
▲이두순 신임 최고경영자. (사진제공=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이두순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CEO는 2016년부터 ㈜두산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CEO를 맡아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끌어왔다. 1월 수소연료전지 대표기업 두산퓨얼셀 COO로 선임됐다.
이 신임 CEO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Cornell Univ)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2007년 ㈜두산 입사 이후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마케팅 상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