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5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2억 회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과 2월 발매한 미니 3집 '이지'(EASY)가 11일 자 차트 기준 각각 5억·2억 스트리밍을 넘긴 것에 이어 팀 자체 통산 7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다.
이 밖에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는 지난달 기준 일본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인증을 받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UNFORGIVEN', 'EASY'에 이어 세 작품 연속으로 '골드' 인증을 받아 발매 앨범마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