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이 강세다.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평가가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3시 18분 기준 제닉은 전 거래일 대비 22.07%(4330원) 오른 2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제닉은 현재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체 B&P 1위, 마스크팩 1위에 랭크 중인 바이오던스 마스크팩 핵심제조사로 채택됐다”며 “제닉은 바이오던스를 통해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며, 신규 국내외 고객사까지 추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제닉이 올해 연결 매출 5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제닉은 하반기부터 핵심 고객사의 해외·채널·품목 확장과 국내외 고객사 추가, 기초 ODM사로 확장하며 9년 만의 화려한 비상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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