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디딤펀드 출시 이후 한 달간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에 25억의 자금이 유입되며, 디딤펀드 중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왔다고 30일 밝혔다.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는 투자위험이 상이한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EMP펀드를 50%이상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위험분산 효과를 극대화하는 상품으로, 지난 1개월간 2.2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 수익률인 1.04%를 100bpbp(bp=0.01%) 이상 아웃퍼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