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24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대한통운은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한통운 사회봉사실천단장인 서재환 부사장과 차진철 노조위원장, 본사 및 서울지역 임직원 70여 명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김치 2000포기를 손수 담그며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치는 오는 25일 의 중구지역에 위치한 40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된다.
한편 대한통운은 사회봉사실천단인 ‘아름다운 나르미’를 중심으로 김장김치 나눔 외에도 중증장애인 이사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송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장애인과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택배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