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된 민경욱 전 KBS 아나운서가 실시간 트위터 인물 정상을 차지했다.
민경욱은 6일 다음 실시간 트위터 인물 순위에서 트윗수 132개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2위에 랭크됐다.
이번 민경욱의 실시간 트위터 인물 1위를 차지한 것은 전날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되면서 관심의 중심으로 떠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이돌그룹 인피니트는 1위에서 3위로 2계단 하락했다. 이밖에도 순위권에 안철수, 김현중, 이민우, 비스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