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네티즌 "아들 딸 힘껏 낳아"…조승우는 부러워?

입력 2014-03-12 21: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겨운 결혼, 조승우

▲사진 = 뉴시스

정겨운이 결혼 소감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의 축하 메시지가 각종 SNS에 올라오고 있다.

정겨운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KAFA(한국영화아카데미) FILMS 2014 미디어데이 겸 합동 기자간담회에서 결혼 관련 질문에 "평화로운 가정을 꾸리고 싶어 결혼을 결정했다"고 답했다.

이에대해 트위터 아이디 @littlepXXX는 "정겨운 결혼 축하드려요 아들 딸 힘껏 낳아서 잘 기르세요! 조승우 씨는 부러워하던데 조승우도 빨리 결혼해야지"라고 말했고, 또 @jungXXX은 "연예인들 결혼을 늦게하는데 정겨운은 딱 맞게 결혼 하는건가? 아들 딸 많이 낳아요 그게 국가에 충성하는 길"이라며 정겨운 결혼을 축하했다.

또 네티즌도 정겨운 결혼 소식에 "정겨운 결혼 축하합니다! 나무 심는 날 기대할게요", "정겨운 결혼, 조승우 혼자 놔두고 가나?", "정겨운 결혼 사진 빨리 보고 싶다 조승우 엄청 부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