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트위터 @euleaks )
삼성전자 최초의 메탈 소재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가 애플의 아이폰5S보다 슬림하게 출시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IT 전문 트위터리안 큐리크스(@culeaks)가 갤럭시 알파와 아이폰5S의 두께를 비교한 사진을 인용해 갤럭시 알파의 두께가 아이폰5S보다 더 얇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큐리크스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 알파로 추정되는 제품은 아이폰5S보다 두께가 더 얇고 테두리 부분에 메탈 소재가 적용됐다. 또 단말기 뒷면에 ‘LTE-A’가 표기돼 있다.
갤럭시 알파는 4.7인치 H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옥타코어 A15 프로세서, 2GB 램, 32GB 내장 메모리, 1850mAh 배터리,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