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전효성, 가슴 댄스로 초토화…"안영미와는 차원이 달라"

입력 2014-08-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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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를 통해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효성을 비롯해 한선화 송지은 정하나 등 시크릿 멤버들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NEW 시크릿 프로젝트' 코너에서는 시크릿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을 위한 프로듀서로 신동엽이 등장했다.

신동엽은 "해외시장을 위해서는 너희들로는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며 안영미와 이세영, 박재범을 불러들였다. 신동엽은 시크릿에게 "지금은 서먹하겠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면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크릿은 이어'아임 인 러브(I'm in love)'의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신동엽은 "안무에 특색이 없다"고 말하며 안영미를 합류시켰다. 이에 안영미는 특유의 가슴 댄스를 선보였고 시크릿 멤버들은 각자 안영미의 춤을 따라했다.

이때 안영미는 전효성에게 다가가 전효성의 가슴을 직접 쓸어내리며 가슴 댄스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효성은 "이제 할 수 있겠다"고 말하며 직접 안영미의 가슴 댄스를 능수능란하게 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전효성의 가슴 댄스를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역시 전효성이네" "전효성, 글래머 종결자" "전효성, 안영미랑 차원이 다르네" "전효성, 신동엽도 정말 웃긴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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