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은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실버카) 700여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강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열린 전달식엔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그룹이 준비한 보행보조기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2012년부터 수도권 어르신 대상으로 진행한 보행보조기 전달사업은 올해 전국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했으며 수혜대상도 300여명에서 700여명으로 대폭 늘렸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