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우드윅 미듐캔들 3종세트+점화기’를 인터넷 최저가 수준인 6만6000원에 1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우드윅 캔들’은 심지가 나무로 되어 있어 향 발산 속도가 빠르고 ‘타닥타닥’ 장작불 타는 소리가 운치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드롭ㆍ커런트ㆍ베이비파우더 등 11개 향 중 3종 캔들과 점화기로 구성돼 있으며, 구매할 때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은 20개다.
13일에는 우드윅 캔들 외에도 가을맞이 베스트셀러 상품 10종 상품을 판매한다. ‘케맥스 드립기구(시작가 6만3000원)’, ‘도브 바디클렌저 2개 세트(시작가 9500원)’, ‘빈폴ACC 백팩(시작가 13만원)’, ‘리바트 이즈마인 디오콘솔 화장대(13만9000원)’ 등이 준비됐다.
12일에는 최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화제가 된 지해수 지갑 ‘제이에스티나 3단 장지갑(시작가 19만5000원)’을 비롯해 ‘LG G워치(시작가 19만9000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500GB(시작가 44만원)’ 등 10종을 판매한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하기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해 최종 0원에 구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