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가격배틀쇼핑 “아이폰6 가격 0원까지 내려간다”

입력 2014-09-19 15: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는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애플 신제품 ‘아이폰6’를 시작가 100만원부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아이폰6는 10분 구간에 10만원씩 가격이 변동된다. 이번에 다이나믹프라이스가 판매하는 아이폰6은 '컨트리 언락'된 공기계로, 약정 없이 3사 통신사 중 자유롭게 선택해 유심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은 5대다.

한편 한국이 1, 2차 출시 국가에서 제외된 만큼 아이폰6 정식 출시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애플 마니아 및 IT 얼리어답터를 중심으로 해외 구매대행 수요가 늘고 있다. 아이폰6은 기본 출시가에 해외 공급처가 책정한 프리미엄이 더해져 국내 온라인마켓에서 최저 16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아이폰6 외에도 인기상품 9종을 19일 온라인 최저가 수준부터 판매한다. ‘이쏘퍼니처 밀란 4인 식탁세트(시작가 27만9000원)’,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커피머신(시작가 30만원)’, ‘레고 닌자고 닌드로이드 드래곤(시작가 8만5000원)’, ‘나이키 루나글라이드6(시작가 9만9000원)’, ‘르네휘테르 나뚜리아 밸런싱 샴푸 500ml 2개(시작가 4만5000원)’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