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일이삼국지’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며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7.32%)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첫 데뷔작인 '일이삼국지'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이삼국지’는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간편한 조작법으로 장수, 법사 등 40여개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만의 팀을 만들어 협동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국가전, 대부호 미니게임 등 풍부한 콘텐츠와 펫 시스템 등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TCG와 RPG요소를 합한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흥행에 대한 기대감에 4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