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덕화 "딸 이지현 오디션에서 퇴짜 많이 당해" 고충 토로

입력 2015-06-2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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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힐링캠프’에 배우 이덕화의 딸 배우 이지현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자유남편' 특집으로 배우 이덕화와 배우 최수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의 막내딸인 이지현이 등장했다. 이지현은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배우로 2007년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날'로 데뷔한 바 있다.

아빠를 이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딸에 대해 이덕화는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니는데 퇴짜를 많이 맞는다”며 "딸에게 도움을 줄수 없어 미안하다"고 설명하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지현은 “연기를 그만 두고 싶을 때도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연기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이덕화 이지연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덕화 이지연 부녀간의 돈독한 사이가 보기 좋았다", "힐링캠프 이지연 아버지 후광보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힐링캠프 이지연 이덕화 앞으로의 활약 기대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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