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과거 ‘불륜’에 빠진 사연?…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뉴시스)
‘힐링캠프’ 김상중이 과거 드라마에서 불륜의 중심에 선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김상중은 8월 31일 방송된 SBS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메인 토커로 나섰다. 이날 김상중은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유명한 명대사 “그런데 말입니다”의 탄생 비화를 밝히는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김상중의 ‘힐링캠프’ 출연이 화제가 되며 그가 과거 출연한 드라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상중은 과거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홍준표 역을 맡았다. 그는 배종옥를 두고 김희애와 불륜에 빠지며 시청자의 마음을 자극했다. 김상중은 당시 ‘내 남자의 여자’에서 “감자 좀 쪄줄래?”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김상중의 과거 드라마 모습을 본 네티즌은 “‘힐링캠프’ 김상중, 저런 역할도 했어?”, “‘힐링캠프’ 김상중, 악당이미지인가”, “‘힐링캠프’ 김상중, 불륜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