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사진=KBS 유튜브 캡처)
서장훈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오정연을 언급한 가운데 오정연의 리듬체조 실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중계 캐스터로 나선 오정연의 리듬체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 오정연은 "사실 11살 때부터 리듬체조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집 주변에 학원이 없어서 발레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정연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은 채 후프를 이용한 고난도 동작을 훌륭히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장훈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오정연은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