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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이 '빙화만두'의 비법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눈꽃처럼 사르르 녹는 만두를 만드는 쨩만(50) 달인이 소개된다.
용산구 남영동의 한 가게는 얼핏 보면 평범한 느낌이지만 만두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성역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 쨩만 씨의 만두를 맛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가게 안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룬다.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빙화만두로 불리는 달인의 수전포 만두다. 수전포 만두는 한입 베어 물면 군만두의 바삭함과 찐만두의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만두의 비범한 맛을 내는 '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만의 비법은 바로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밀가루, 전분, 소금, 식초 등을 이용해 만든 빙화수다. 이 빙화수를 넣으면 살얼음처럼 얇은 두께의 막이 생기면서 비로소 환상적인 맛이 완성된다.
한편 14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만두의 달인 외에도 30년 경력의 마약 김밥의 달인이 함께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