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임수향 (사진제공=EA&C, 한양 E&M )
배우 안재욱과 임수향이 출연을 확정 지은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전형적인 코믹 가족 드라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아이가 다섯’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안재욱은 아내와 사별한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았다.
임수향은 극 중 이상태(안재욱 분)의 처제로 예쁜 외모와는 다르게 허당끼 가득한 철부지 장진주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안재욱과 임수향 외에도 배우 심형탁이 출연하며 왕빛나와 권오중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