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남녀노소 즐겨먹는 국민 분식 떡볶이, 성남 일대를 평정한 37년 역사의 즉석 떡볶이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생활의 달인' 즉석떡볶이의 달인은 김관순(55·경력 35년) 달인과 최용자(51·경력 27년) 달인. 부부사이인 이들은 오랜기간 함께 해온 환상의 궁합과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특별한 비법을 바탕으로 최고의 즉석 떡볶이를 만들어 왔다.
'생활의 달인' 즉석떡볶이의 달인이 만드는 달인표 떡볶이의 포인트는 바로 콩나물이다.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달인표 특제 고추장 양념이 만나 완성된 매콤달콤한 떡볶이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어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
이들 '생활의 달인' 즉석떡볶이의 달인 부부는 맛에 대한 철저함을 지키기 위해 단무지까지 직접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곁들인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노란 단무지가 아닌 새하얀 색깔을 뽐내는 단무지에도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이 담겨 있다고 한다. 또한 남은 국물에 볶아내는 볶음밥도 화려한 손기술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군침을 돌게 만든다.
'생활의 달인' 즉석떡볶이의 달인이 만드는 달인표 떡볶이의 비법은 21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