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열애설 티파니, “멤버들이 핑크 돼지라 놀린다” 왜?

입력 2016-01-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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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래퍼 그레이와 염문설이 터진 티파니가 핑크 돼지라 놀림 받는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멤버들이 ‘핑크돼지'라고 부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들은 별명이 '핑크돼지'인 이유에 대해 질문하자, 티파니는 "제가 워낙에 핑크색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 써니는 "요즘 그녀가 많이 먹고 잘 먹어서 그냥 복스러워서 놀리는 것"이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티파니와 그레이 양측은 한 매체가 보도한 3개월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일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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