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 A 방송 캡쳐)
박미선이 가상남편 최필립의 완벽한 복근에 감탄을 쏟아냈다.
과거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박미선과 그의 드림맨 최필립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미선은 최필립에게 “진짜 더 멋있어졌다”라며 칭찬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한 박미선은 그간 운동으로 한층 탄탄해진 최필립의 몸매를 보고 “복근을 보여달라”고 말했고 최필립은 이내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었다.
박미선은 최필립의 복근을 본 소감으로 “미쳐버리겠네. 캡쳐해서 다녀야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과 최필립은 지난해 7월부터 전파를 탄 ‘아내가 뿔났다’에서 가상 부부로 살아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