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성중공업이 264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셔틀탱커 2척'이며, 계약 발주처는 'Teekay',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28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646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9일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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