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지연, 두 번째 열애설 LTE급 부인…"연인 아닌 친구"

입력 2018-08-08 10:52수정 2018-08-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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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과 그룹 티아라 지연이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다.

8일 한 언론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1년째 교제 중인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정준영과 열애설이 제기되자 지연의 소속사 측은 "정준영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지금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 확인 결과, 지연과는 연인 아닌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즉각 부인한 바 있다.

한편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준영은 tvN 예능 '짠내투어', KBS2TV '1박 2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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