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배우 윤정희가 지난해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 언론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정희가 지난해 5월께 아이를 출산했다. 친한 사람들에게만 해당 소식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윤정희는 그해 5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리에 결혼했다.
윤정희의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약 8개월간의 만남 끝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 대중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결혼식이 진행됐다.
한편 윤정희는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등에 출연하며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