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정희 인스타그램)
배우 윤정희가 지난해 출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윤정희가 신봉선 SNS을 통해 근황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봉선의 SNS에는 윤정희의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희는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을 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윤정희는 여전히 여배우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1월에 게재한 사진 속에서도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정희가 지난해 5월께 아이를 출산했다. 친한 사람들에게만 해당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6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린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윤정희는 2003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하늘이시여',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