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계열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재일 동포 장학생 11명에게 3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과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회 김화남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한국의 4년제 대학에서 유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한국 국적의 재일 동포 또는 자녀로 앞으로 1년간 장학금을 받는다.
최 이사장은 "더 많은 장학생이 한국과 재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