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비안)
남영비비안의 브랜드 비비안이 애슬레저 세트를 출시했다.
비비안은 활동량이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애슬레저 세트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비비안의 애슬레저 세트는 큼직한 플라워 프린트와 야자수 잎 패턴이 조화롭게 매칭돼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원단을 사용해 어떤 움직임에도 자유롭다. 안감은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 땀을 흘리는 활동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비비안의 애슬레저 세트는 스포츠브라, 브라런닝 그리고 스포츠레깅스로 구성됐다.
비비안 디자인실 강지영 팀장은 "최근 애슬레저 룩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운동복을 평상복으로도 입는 여성이 많다"며 "요가, 필라테스 등 운동복은 물론이고 평상복으로도 입기 편하도록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