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강원도에서 자란 농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가 다음 달 7일까지 강원도 땅에서 나고 자란 채소들을 최대 33%까지 할인 판매하는 ‘강원도 농산물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와 강원도, 강원 농협연합사업단이 함께 강원도의 우수 농산물 판매 확대에 나서는 행사로, 강원도 내 생산물량 증가와 가격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휴가철 농산물 가격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이마트는 백오이, 브로콜리, 찰토마토, 양배추, 취청오이, 청양고추, 파프리카, 햇양배추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33%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