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 정연의 조언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박호산, 공승연이 출연해 인천시 논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공승연은 “동생이 트와이스 정연이다. 정연이가 저보다 먼저 한끼줍쇼에 출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정연은 지난 55화에 출연해 이경규가 한 팀이 되어 한 끼에 성공한 바 있다. 이에 MC들은 공승연을 향한 정연의 조언에 관심을 보였다.
공승연은 “비밀로 하라고 했다. 이경규 선배님과 함께하면 빨리 퇴근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은 친자매로 과거 SBS ‘인기가요’ 등을 함께 진행하며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