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4일 주 52시간 근무제 정착에 맞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에스-시리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자기 주도적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에스-런치 △직업을 넘나들어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에스-리포트 △조직 문화 정립 목적의 에스-컬처 스토리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시간대와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창의와 혁신적인 변화, 막힘없는 소통, 끊임없는 학습을 기반으로 고객과 직원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