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승리호' 촬영 중 공개된 근황…변함없는 소년美부터 팬서비스까지

입력 2019-10-22 15:21수정 2019-10-22 15:22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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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커피차업체 SNS)

배우 송중기 근황이 화제다.

송중기 근황은 한 커피차 업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송중기가 개인 SNS을 하지 않는 만큼, 오랜만에 전해진 송중기 근황에 팬들은 큰 관심을 나타냈다.

커피차 업체 SNS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35살이라는 나이에도 여전한 소년미를 과시했다. 커피차 업체 측은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송중기 배우님~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저희도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라며 송중기의 남다른 팬 서비스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렇게라도 소식 듣게 돼 반갑다", "겸손한 배우", "빨리 '승리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7월 배우 송혜교와 결혼 1년 8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승리호' 촬영에 매진하며, 지난 8월에는 '승리호'에 함께 출연한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커피차업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