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류성식 피플라이프(주) 상무, 신만규 주식회사퍼스트에셋 대표,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대표, 조경민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 조용학 키움에셋플래너주식회사 대표, 윤창훈 ㈜비큐러스 대표, 권칠봉 ㈜더탑아이앤아이보험대리점 대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15일 우수GA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GA시상 제도는 2017년 우수GA 임직원시상을 시작으로 내부통제기능 활성화 및 불완전판매율 개선 등 업계의 자정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우수GA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우수GA 시상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했다. 추천위원은 위원장인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외 5명으로, 심사의 공정성을 더하고자 구성원 중 3인을 외부인사(학계, 유관기관, 언론사)로 위촉해 심사했다.
2019년 우수GA는 총6개사로 최우수GA는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키움에셋플래너가 선정됐다. 우수GA는 피플라이프, 주식회사퍼스트에셋이 꼽혔다. 특히 에이플러스에셋과 퍼스트에셋은 2년 연속 우수GA에 선정됐다.
이중근 보험대리점협회 본부장은 "이 제도의 긍정적 요소를 업계에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제도개선을 통해 2020년에는 더 많은 GA가 도전해 GA의 신뢰도 제고와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