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대규모 업데이트 ‘하이엘프: 요정의 역습’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리니지M의 대표 클래스인 ‘요정’을 상향하는 것이 골자다. 이용자는 내달 11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에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7검 4셋(기간제)’, ‘태고의 옥새(이벤트)’, ‘드래곤의 성수(5개)’, ‘+3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이벤트)’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게된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1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했던 장비를 복구해 재강화에 도전할 수 있는 ‘TJ’s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캐릭터 클래스를 ‘요정’ 혹은 ‘기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