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생산본부장 조진호 전무(가운데)와 공장 총무팀 이건우 부장(오른쪽)이 성금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이 사회배려계층의 따듯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의 금남면안심하우스와 오암복지원,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에 생활용품을 비롯해 난방유, 전기요금, 비품 등의 운영비로 약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용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거목과 같은 회사’란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사업 후원, 이웃돕기 성금, 김장나눔 행사, 국내외 장학금 지급 등 창립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관계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제조 전문 제약사로, 고품질 원료의약품을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