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기부. (사진제공=비즈엔터)
소지섭이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6일 국제구호NGO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소지섭은 이날 이 단체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소지섭의 기부금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C-19)과 싸우는 의료진을 위한 방호용품 지원, 면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굿네이버스 측은 밝혔다.
소지섭은 2017년 굿네이버스를 통해 데뷔 20주년 아시아 팬미팅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앞서 가수 아이유, 옥택연, 방탄소년단 슈가, 배우 손예진, 공유, 현빈, 다니엘헤니, 김희선, 개그우먼 박나래, 홍현희, 개그맨 유재석,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유세윤, 김준현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한편 소지섭은 영화 '자백'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