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을 위해 시행해오던 주 3일 출근제를 오는 11일부터 전 직원 정상 출근 체제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월 27일부터 40여일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한 후 지난달 20일부터는 주 3일 출근·주 2일 재택근무를 진행해왔다.
넷마블은 정상 출근 체제 전환 이후에도 임신부와 37.5도 이상의 발열자·인후통 등 유증상자는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유지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안전한 출퇴근 및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강력한 예방조치를 지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