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에쓰오일 '햇살나눔 캠페인' 통해 사회와 상생

입력 2020-12-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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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지역사회∙환경∙영웅지킴이 활동 전개…ESG 우수기업으로도 선정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0 올해의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을 열고 ‘최고영웅 해양경찰’을 포함한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6명에게 상패와 상금 7000만 원을 수여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부터), 에쓰오일 류열 사장, 정용수 최고영웅 해양경찰관 (통영해양경찰서), 임채현 과장 (통영해양경찰서), 김병로 해양경찰청 차장, 김인창 해양경찰청 운영지원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더 밝은 사회를 위한 ‘햇살나눔 캠페인’을 펼치며 우리 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햇살나눔 캠페인은 크게 소외이웃∙지역사회∙환경∙영웅지킴이로 이뤄져 있다.

소외이웃지킴이 캠페인은 보육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자립 지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장애 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등을 후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지킴이 캠페인은 울산, 마포, 마곡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문화예술&나눔캠페인, 울산복지재단 설립·운영, 복지단체 및 저소득가정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에쓰오일은 소중한 자연과 생물종 다양성을 보전하여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환경 지킴이 캠페인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서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주변의 소방관, 해양경찰, 위기 상황에 부닥친 이웃을 보호한 의로운 시민 등 진정한 영웅들을 격려해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직 소방관, 해양경찰 가족에게 위로금과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무 중 다친 소방관, 해양경찰의 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 소방영웅, 해경영웅, 시민영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에쓰오일은 올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상장기업 중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에쓰오일을 포함해 단 8개뿐이다. 에쓰오일은 ESG 우수기업상이 제정된 2011년 이후 8번이나 수상 기업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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