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협력업체 초청공고 (자료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올해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보건설의 협력업체 모집 부문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주 부문 신규모집은 토목공종 전 분야와 대미사업(FED) 실적보유 업체(전 공종)를 대상으로 한다. 건축 전 공종, 기계·소방, 전기·통신 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건축, 가설, 기계, 전기 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지원한 협력업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발주 공사 또는 철도,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교육기관, 물류센터 등 시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
협력업체 자격 요건은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다음 달 14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6월 1일부터 개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