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종합금융이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D.P.' 원작자인 김보통 웹툰작가와 손잡고 'DP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DP 정기적금'은 최고 연 10%의 금리 혜택이 주어지는 개인 고객 비대면 전용 특판 상품으로,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에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적금 만기는 6개월이고 가입금액은 최소 1만 원부터 최고 20만 원까지다. 총 3만 좌까지만 판매한다.
'DP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는 최고 연 8.0%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항목으로는 △신규고객 연 3.0% △현역군인 또는 친구 추천 3.0% △활동고객 연 1.0% △마케팅 수신동의 연 1.0%로, 모든 우대 조건 충족 시 연 10% 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종합금융은 적금 출시 이벤트로 상품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명에게 'D.P. 웹툰 만화책 세트'를 증정하고, 판매 좌수에 비례한 기부금을 적립해 국가보훈처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유일 종합금융사로, 대표상품으로는 CMA Note와 정기예금이 있다. 모든 예금 상품은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