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오른쪽)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는 서울 영등포구 주택건설회관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기본 식재료 및 부식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 서울시 25개 자치구 약 120가구의 긴급·위기가정에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기부금이 긴급·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안정에 이바지함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