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점과 명동점에 오픈…헤비 아우터 등 제품 선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들어선 캐나다구스 팝업 매장.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겨울을 앞두고 신세계면세점에 캐나다구스 팝업 매장이 들어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업계 단독으로 명동점과 인천공항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인천공항점은 11월 18일 오픈한다.
인천공항점에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는 공항 면세점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캐나다구스 공식 팝업 매장이다. 캐나다구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럭셔리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팝업 매장에서는 헤비 아우터, 경량 패딩, 베스트, 자켓, 바지 등 캐나다구스의 인기 제품들을 판매한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선호하고 관심을 가지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