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뇌졸중콘퍼런스(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ISC 2024)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ISC 2024는 미국심장협회와 뇌졸중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콘퍼런스다. 뇌졸중의 이해와 치료기술 개발, 건강한 뇌를 목표로 국제적인 뇌졸중 학자와 임상전문가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에는 3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제이엘케이는 세계 최다 뇌졸중 솔루션을 탑재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를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국제 규격에 맞추어 개발됐으며, 국내는 JBS-01K에 이어 비급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특허를 확보 중이며 우선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