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은 ‘미니 김치냉장고’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미니 김치냉장고는 1~2인 가구와 서브 냉장고를 찾는 수요로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락앤락몰에 물량이 재입고 되면서 구매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작은 주방이나 다용도실 등 공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으로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한다. 뚜껑은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김치 모드 외에 과일•채소, 냉동, 음료 총 네 가지 모드로 맞춤형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설치돼 이동이 편리하다.
현재 락앤락몰에서는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락앤락 멀티스텐쿠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이 1~2인 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신선한 김치 보관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로 입고된 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